시흥 갯골 생태공원

안녕하세요^^

초보 블로거예요

어리둥절 잘 쓰고는 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잘 부탁드립니당^^

 

주말에 "시흥 갯골 생태 공원"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자주 올것도 같은곳인데..

1년에 한..3.4번 오나?ㅋㅋ

좋은곳이기는 한데..자주는 못와보는군요~

오늘은..

어쩌다 보니..이게 무슨일인지..강아지를 분양받게 되었네요

"내가...강아지를 키우다니요~"ㅎㅎ

암튼 저를 믿고 맡겨주셨는데...정말.잘 키워보겠습니다^^

 

 

 이름은 "루이"

5개월정도 됐데요~귀엽죠

우리 루이도 산책은 잘 안다녀봤나봐요..

저희도 어색하고 루이도 어색해요~ㅋㅋ

아직 아가라서 숫기도 없고..

날씨는 추운데 산책은 매일 해줘야 한다기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사진은 별로 못찍었네요...

 누구보다도...아들이 루이를 무척 좋아해요..

아들뿐만 아니라 저희 신랑은 엄청 사랑한답니다.ㅋㅋ

육아를 이렇게 도와줬다면 정말 좋은아빠?ㅋㅋ

지금도 물론 좋은아빠 좋은남편이지만..

이렇게나 강아지를 좋아하는지 몰랐답니다 ㅎㅎ

 여기 생태공원은 조형물이 많은편인거 같아요..

신기한 조형물..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는 잘은 모르겠지만..ㅋㅋ

암튼 이건 물고기죠?ㅎㅎ

 이건..꽃게구요~

 "조형물은 올라가지 마세요"라고 적혀있네요.

사람들이 막 올라가서 사진을 찍을려고 하다가도

저거 보고 멀리서만 찍더라구요~

아마도 저런 문구가 없었다면..ㅋㅋ

다들 올라가서 찍었을거예요~

 

 여기 멋있죠?

날씨가 좋으면.. 여기서

명장면 하나 나올것 갇아요^^

 아들..아빠..루이..

난 뒷전이고.ㅋㅋㅋ.암튼 보기 좋아 보여요~

내가 애완견을 키울 준비가 안돼서 그랬지..

강아지를 너무나들 좋아 하더라구요~

 

 이 추운 날씨에도 예쁜열매가 달렸어요~

"해당화"래요.

해당화라는 노래 제목이 있죠??

그 노래가 이 해당화인가요?ㅋㅋ

암튼 예쁘더라구요^^

 

 여기는 염전이예요..

소금을 만드는곳이죠~

지금은 추워서 체험오지는 안겠지만..

날씨가 좋은날은 유치원도 학교에서도 체험을 많이 오는 곳이예여~

 아!!이 기차 너무 귀엽죠?

무슨 장난감기차 모형 같았어요~

 "가시렁차"라네요~~

"가릉가릉"하는 엔진소리가 난다 해서 가시렁차로 불리웠다는데

이름도 귀여워요^^

 

 

 여기서 체험을 해요^^

하늘이..이쁘죠? 

엄청 추운날씨였는데 하늘은 너무 이쁘네요^^

요즘 이런날씨 보기가 힘들잖아요

잠시 감상했어요^^

 이거는 뭐를 나타내는지...

통~~모르겠군요 ㅋㅋ

 이 사진..."베스트 사진"ㅋㅋ

무슨 섬같죠? ^^

 

시흥..정말 살기 좋은곳이네요~^^

시간들 날때 갯골생태공원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