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가득한 추석 보내세요~"?? 호박송편 만들기??

오늘은 아들에 방과 후 수업인

"요리교실"이 있는 날이에요~

 

ㅋㅋ 은근 제가 더 기다려지는 날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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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는 피자를 만들어와서

너무 맛있게 먹었거든요~??

 

오늘도 방과 후 수업이 끝나고

요걸 만들어 오면서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얼마나 설레 했을지~ㅋㅋ

아들에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

 

뭘 만들었냐? 물어도 집에 가서 보여주겠다며..??

안알려주더라구요~ㅎㅎ

 

오늘은 "호박송편"을 만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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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어요~

너무 이뿌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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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호박처럼 생겼어요~ㅋㅋ

 

어디 틀에다 넣은 줄 알았는데~

차근차근 설명해주기를..ㅎㅎ

 

반죽된 떡에다 고명을 넣고

동글동글 말아서

호박씨를 꽃고

"이쑤시개"로 모양을 냈다하네요~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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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만드는 모습을 밴드에 올려주셨네요~

귀여워 귀여워 ????

 

이렇게 보면 너무 귀여운데..???

(말을 도통.. 안 들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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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너무 잘 만들었어요~

맛도 정말 쫄깃쫄깃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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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아빠랑 같이 먹어야 한다며..

남겨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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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덕분에 저는 미리 송편을 먹었네요~?

 

우리 잇님들도 추석에 송편 많이 드시고?

코로나로 인해.. 아마도 조촐하게 지낼 명절이 되겠지만..

 

마음만큼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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