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케아" 다녀왔어요^^(1)

오랜만에 광명 "이케아"에 다녀왔어요~

요즘 같은 날에는 집에 있는 건이 당연지사겠지만요..

그러다 보면 아무것도 못하겠지 싶어서~

사고 싶은것도 있고 해서~

마스크 단단히 쓰고 다녀왔습니다~

 

 

아들 방문사진 한컷 찍고요~ㅋㅋ

슬슬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사진을 올리다 보니.. 제가 평소 무엇에 관심이 있었는지

보이더라고요~^^

소파와 조명(?) 유독 요런 사진만 많더라고요~

이케아... 너무 예쁜 소품.. 가구..ㅠㅠ

다 다 사고 싶고!! 막 막 이사 가고 싶고!!~~

그냥... 사진으로만 담아오고~

나중에 이사 가면 이렇게 해야지 머릿속에만..

담아왔습니다요~~ㅠㅠ

 

첨엔 이렇게 앉아도 보고

포즈도 취하더니... 점점 지쳐갔던 우리 아들~

아이들이 3~4시간 쫒아다니면서 쇼핑하기란 힘들겠지요?ㅋㅋ

암튼 전 열심히 둘러보았습니다~ㅎㅎ

 

이케아~!!!

조명이 이쁜 것들이 너~~~ 무 많아요!!!

다 사고 싶따~!!!@,.@

 

우리 신랑과 저는..이런 카펫..

이런 아늑한 공간..너무 좋다며 서로 공감했어요~

 

아들은 요런게 너무 좋데요~~

보는 눈은 있어요^^

 

이런..시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 데서 나오는 시계 같지 않나요?ㅋㅋ

 

아들.. 신발도 벗고 설정에 들어갔습니다.

ㅋㅋ아침을 이렇게 갔다 달라면서~ㅍㅎㅎ

 

주방.. 패턴.. 이쁘죠?

정신없나??ㅎㅎ

 

주방 수전도 예뻐요~

이렇게 주방을 꾸미는 집 있을까요?

내가 하고 싶다!!^^

 

그림 그리는 설정샷 들어가고~ㅋㅋ

펜도 없으면서~~ㅎㅎ

 

요건 이층 침대 밑에 상황이에요~

멋찌죠~~^^

 

지쳐서 쓰러졌습니다!!

집에 가고 싶다며 이때부터 짜증을 내면서!!!

결국...

ㅍㅎㅎㅎㅎ

이게 최선이죠!!

공감들 하시죠?^^

---

엥? 엥? 올릴 사진들은 많은데..

다음 블로그 용량이 안되네요~^^

다음 편에 제가 산 것들 올릴게요~